▲ LG전자 모델이 서울 강북구 엔제리너스 수유역점 '나만의 안심공간'에서 LG프리케어미니를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
LG전자는 8월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 ‘나만의 안심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매장 방문객 수가 많은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이 대상이다.
LG전자와 엔제리너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과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혼자 카페를 찾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모바일 설문조사업체 오픈서베이가 조사한 ‘카페 이용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1천 명의 카페 이용객 가운데 혼자 방문하는 사람 비중이 27.7%로 가장 많았다. 특히 20대는 63.2%가 혼자 카페를 찾았다.
LG전자는 퓨리케어미니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1인석을 각 매장에 7개씩 만들었다. 또 각 매장에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2대를 비치했다.
8월 31일까지 엔제리너스 모든 매장에서 관련 음료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스크래치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등 5명에게 LG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모델명: AS300DWFA, AS190DWFA)를, 3등 17명에게 LG퓨리케어미니(모델명: AP130MWKA)를 증정한다.
임정수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B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이 나만의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퓨리케어미니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