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194억3800만 원, 영업이익 120억9500만 원, 순이익 96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5%, 순이익은 68.8% 감소했다.
 
[실적발표] 롯데정보통신, 원익홀딩스, 인크로스, 테고사이언스

▲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원익홀딩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03억6600원, 영업이익 259억4100만 원, 순이익 308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9.99% 늘었고 영업이익은 0.81%, 순이익은 8.9% 줄었다.

인크로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4억100만 원, 영업이익 39억1800만 원, 순이익 31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23.6%, 순이익은 24.9% 각각 증가했다.

테고사이언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2억2700만 원, 영업이익 5억3800만 원, 순이익 5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6.7%, 영업이익은 242.9%, 순이익은 13.3%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