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6일 한세엠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3.63%(90원) 상승한 2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등락 갈려, 한세엠케이 3%대 오르고 쌍방울 8%대 급락

▲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이사.


패션플랫폼 주가는 3.18%(35원) 오른 1135원에, F&F 주가는 2.73%(2500원) 상승한 9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F 주가는 2.02%(250원) 상승한 1만265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1.91%(200원) 높아진 1만650원에 장을 끝냈다.

BYC 주가는 0.94%(2천 원) 높아진 21만4천 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84%(200원) 오른 2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섬 주가는 0.32%(100원) 상승한 3만1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쌍방울 주가는 8.99%(80원) 급락한 81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3.2%(70원) 떨어진 21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형지I&C 주가는 1.77%(20원) 밀린 111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64%(550원) 빠진 3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배럴 주가는 1.01%(90원) 내린 886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0.46%(50원) 낮아진 1만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45%(50원) 하락한 1만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4만5500원, 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