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6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41%(400원) 상승한 1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상승 우세, 태영건설 삼성물산 2%대 오르고 동부건설 내려

▲ 태영건설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2.36%(2500원) 오른 10만85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26%(150원) 높아진 1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4550원으로 1.17%(400원), 대우건설 주가는 3590원으로 0.56%(2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0.35%(300원) 오른 8만49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1%(50원) 높아진 2만405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6950원으로 0.14%(10원) 올랐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1만1400원으로 3.8%(450원), 대림건설 주가는 2만8850원으로 2.2%(650원) 각각 떨어졌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94%(200원) 내린 1만1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3% 밀린 1만52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1.28%(350원) 하락한 2만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