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5일 하이트진로 주가는 전날보다 6.53%(2850원) 뛴 4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방향 못 잡아, 하이트진로 6%대 뛰고 남양유업 2%대 떨어져

▲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


풀무원 주가는 4.57%(850원) 오른 1만9450원에, CJ제일제당 우선주 주가는 3.55%(5500원) 상승한 1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2.92%(1400원) 상승한 4만94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57%(60원) 오른 2395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0.94%(700원) 높아진 7만5100원에, 대한제분 주가는 0.91%(1500원) 오른 16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66%(100원) 상승한 1만53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6%(2500원) 높아진 4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교역 주가는 0.5%(50원) 높아진 1만100원에, 삼양사 주가는 0.48%(300원) 오른 6만2700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 주가는 0.26%(1천 원) 상승한 38만1천 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13%(10원) 높아진 78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1만100원, 삼양식품 주가는 12만2500원, 오리온 주가는 13만75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무학 주가는 전날보다 0.19%(10원) 낮아진 529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37%(200원) 내린 5만33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46%(300원) 밀린 6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0.5%(1천 원) 빠진 20만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5%(300원) 하락한 6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53%(3천 원) 낮아진 56만6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61%(2천 원) 내린 32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팜스코 주가는 0.63%(40원) 밀린 6350원에, 하림 주가는 0.72%(20원) 빠진 2775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8%(1500원) 하락한 18만5천 원에, 롯데칠성 주가는 0.98%(1천 원) 낮아진 1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당 주가는 1.25%(250원) 내린 1만98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39%(400원) 밀린 2만8350원에 장을 닫았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45%(120원) 빠진 8180원에, 대상 주가는 1.53%(400원) 하락한 2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1.78%(2천 원) 낮아진 11만500원에, 사조산업 주가는 2.66%(900원) 내린 3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2.79%(600원) 밀린 2만9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2.98%(9500원) 빠진 30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