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5일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11.28%(91원) 급등한 898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갈피 못 잡아, 쌍방울 11%대 뛰고 신성통상 4%대 내려

▲ 쌍방울 로고.


F&F 주가는 8.15%(6900원) 뛴 9만16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3.87%(1250원) 상승한 3만3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F 주가는 2.48%(30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1.85%(20원) 오른 1100원에 장을 끝냈다.

배럴 주가는 1.71%(150원) 오른 893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1.38%(150원) 상승한 1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0.42%(100원) 높아진 2만3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신성통상 주가는 4.78%(110원) 떨어진 2190원에, 형지I&C 주가는 3.42%(40원) 빠진 113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1.2%(30원) 밀린 2480원에, BYC 주가는 0.94%(2천 원) 내린 21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섬 주가는 0.64%(200원) 낮아진 3만120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0.48%(50원) 떨어진 1만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34%(500원) 낮아진 14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1050원, 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