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약보합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낮아진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소폭 올랐다.

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00%(3천 원) 오른 30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5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9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5%(300원) 높아진 11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4%(1천 원) 낮아진 73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29%(500원) 높아진 17만5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개인투자자는 7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