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주가가 올랐다.

4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11.32%(3만500원) 오른 30만 원에 장을 마쳤다.
 
SK그룹주 대부분 상승, SK케미칼 11%대 SK 5%대 뛰어

▲ 전광현 SK케미칼 각자대표이사 사장.


장 시작 직후 급등해 29만 원을 넘었다가 장 마감 전 다시 상승했다.

거래량은 105만2403주로 전날과 비교해 50만 주가량 늘었다.

다른 SK그룹 계열사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SK 주가는 5.52%(1만2천 원) 올라 22만9500원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4.00%(1950원) 상승해 5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텔레콤 주가는 2.97%(6500원), SK디앤디 주가는 2.87%(950원) 상승해 각각 22만5500원과 3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렌터카 주가는 1.93%(180원) 상승한 9510원에서,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93%(2500원) 오른 13만2천 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SK가스 주가는 1.92%(1700원) 올라 9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29%(500원) 오른 17만5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다만 SKC 주가는 2.08%(1600원) 내려 7만5400원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0.59%(30원), SK하이닉스 주가는 0.24%(200원) 내려 각각 5020원과 8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