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4일 F&F 주가는 전날보다 4.57%(3700원) 상승한 8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상승 우세, F&F 배럴 4%대 쌍방울 한섬 영원무역 2%대 올라

▲ 김창수 F&F 대표이사.


배럴 주가는 4.4%(370원) 오른 8780원에, 쌍방울 주가는 2.8%(22원) 상승한 807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2.78%(850원) 상승한 3만14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2.36%(550원)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성통상 주가는 2.22%(50원) 오른 2300원에, LF 주가는 1.68%(200원) 상승한 1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BYC 주가는 1.67%(3500원) 높아진 21만250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1%(350원) 상승한 3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69%(1천 원) 상승한 14만6천 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0.48%(50원) 높아진 1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패션플랫폼 주가는 1.37%(15원) 떨어진 108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9%(100원) 빠진 1만1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형지I&C 주가는 0.43%(5원) 낮아진 1170원에 장을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만850원, 한세엠케이 주가는 2510원을 나타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끝냈다.

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보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