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4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31%(300원) 오른 9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대체로 상승, 씨젠은 5%대 하락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4조807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8만2800원으로 1.22%(1천 원) 높아졌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만9200원으로 0.76%(900원) 상승했다.

이 밖에 제넥신(1.84%), 알테오젠(4.48%), SK머티리얼즈(0.65%), CJENM(2.22%)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전날보다 5.38%(1만5600원) 하락한 27만4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1960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68%(1천 원) 내린 14만5900원에,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0.28%(200원) 낮아진 7만12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