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9%(110원) 하락한 83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힘 못 써, 우리금융 신한금융 하락 하나금융 상승 KB금융 보합

▲ 3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9%(110원) 하락한 83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6%(200원) 내린 2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63%), BNK금융지주(-1.36%), DGB금융지주(-0.39%)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7%(50원) 높아진 2만95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개인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