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오스코텍, 제넥신 주가는 급등했고 휴젤 주가는 급락했다.
 
김정근 오스코텍 각자대표이사(왼쪽)와 윤태영 오스코텍 각자대표이사(오른쪽).

▲ 김정근 오스코텍 각자대표이사(왼쪽)와 윤태영 오스코텍 각자대표이사(오른쪽).


3일 오스코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49%(1950원) 급등한 2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제넥신 주가는 6.01%(7400원) 뛴 13만600원에, 코미팜 주가는 4.60%(750원) 크게 오른 1만7050원에, GC녹십자셀 주가는 3.32%(1400원) 상승한 4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GC녹십자랩셀 주가는 2.84%(1500원) 오른 5만4400원에, 펩트론 주가는 1.53%(300원) 상승한 1만9950원에, 파멥신 주가는 1.46%(300원) 높아진 2만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셀리드 주가는 1.07%(350원) 상승한 3만2950원, 유틸렉스 주가는 1.01%(350원) 오른 3만505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0.40%(50원) 높아진 1만2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앱클론 주가는 2.93%(1150원) 빠진 3만8050원에, 필룩스 주가는 2.43%(105원) 하락한 4215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2.15%(1800원) 밀린 8만1800원에, CMG제약 주가는 1.15%(50원) 낮아진 43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의 주가는 엇갈렸다.

코아스템 주가는 2.82%(600원) 오른 2만19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00%(200원) 상승한 2만2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99%(300원) 높아진 3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54%(150원) 높아진 2만8천 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34%(100원)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2.53%(240원) 하락한 924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2.24%(200원) 떨어진 8710원에, 파미셀 주가는 1.77%(400원) 빠진 2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1.66%(1100원) 밀린 6만52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29%(400원) 하락한 3만550원에, 프로스테미스 주가는 0.48%(20원) 낮아진 411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휴젤 주가는 5.04%(7900원) 급락한 14만9천 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2.14%(3700원) 내린 16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4.34%(2500원) 떨어진 5만51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59%(600원) 내린 1만6100원에, 메지온 주가는 3.47%(5900원) 빠진 16만4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셀리버리 주가는 3.37%(3500원) 하락한 10만500원에, SK바이오랜드 주가는 2.94%(850원) 밀린 2만81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2.29%(45원) 내린 1920원에 장을 종료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1.69%(250원) 빠진 1만455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티스 주가는 1.23%(500원) 내린 4만 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1.12%(350원) 낮아진 3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는 0.36%(20원) 하락한 549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0.32%(600원) 내린 18만96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0.16%(50원) 낮아진 3만1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5.59%(800원) 급등한 1만5100원에,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4.33%(1천 원) 오른 2만410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3.64%(1050원) 상승한 2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릭스 주가는 2.16%(1200원) 오른 5만68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33%(1900원) 상승한 14만52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0.92%(500원) 높아진 5만46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