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3일 배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7%(440원) 하락한 8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대체로 하락, 배럴 신성통상 휠라홀딩스 4%대 떨어져

▲ 이상훈 배럴 공동대표이사.


신성통상 주가는 4.66%(110원) 빠진 22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4.34%(1450원) 내린 3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3.52%(850원) 밀린 2만3300원에, 형지I&C 주가는 2.08%(25원) 떨어진 1175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03%(3천 원) 하락한 14만5천 원에, 쌍방울 주가는 1.75%(14원) 빠진 785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실업 주가는 1.42%(150원) 내린 1만45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38%(35원) 밀린 25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36%(150원) 하락한 1만850원에, F&F 주가는 0.74%(600원) 떨어진 8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LF 주가는 0.42%(50원) 낮아진 1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BYC 주가는 1.7%(3500원) 오른 20만9천 원에, 한섬 주가는 0.83%(250원) 높아진 3만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만1150원, 패션플랫폼 주가는 1095원을 보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991원을 나타내며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