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렷다.

3일 한신공영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34%(900원) 뛴 1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엇갈려, 한신공영 한라 6%대 뛰고 코오롱글로벌 2%대 밀려

▲ 한신공영 로고.


한라 주가는 6.32%(220원) 오른 37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3.10%(850원) 상승한 2만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1450원으로 2.23%(2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6300원으로 1.88%(300원) 각각 올랐다.

금호산업 주가는 0.44%(30원) 오른 6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38%(250원) 내린 1만25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1.89%(2천 원) 빠진 10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1.75%(600원) 밀린 3만3700원에, GS건설 주가는 1.67%(450원) 하락한 2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750원으로 1.26%(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500원으로 0.92%(200원) 각각 내렸다.

대림산업 주가는 0.60%(500원) 낮아진 8만32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0.29%(10원) 밀린 3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