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이 748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대림건설은 7월31일 한국토지신탁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대림건설, 충북 단양군 공동주택 신축공사 748억 규모 수주

▲ 대림건설 로고.


공사지역은 도전리 산3-1번지 일대다.

계약금액은 747억8036만3천 원으로 2019년 대림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5.84%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계 제출일로부터 27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