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31일 대림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86%(1100원) 내린 2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하락 우세, 대림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3%대 떨어져

▲ 대림건설 로고.


동부건설 주가는 3.86%(450원) 떨어진 1만120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67%(400원) 하락한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700원으로 3.56%(8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4200원으로 2.74%(40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85%(2천 원) 밀린 10만6천 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1.55%(55원) 빠진 349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3%(100원) 내린 1만1900원에, 한라 주가는 0.57%(20원) 낮아진 348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6천 원으로 0.31%(50원) 하락했다.

반면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0.94%(250원)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0.88%(300원) 상승한 3만43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15%(10원) 오른 682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