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도 하락했다.

3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17%(3500원) 하락한 29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2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5%(1100원) 내린 9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5%(300원) 낮아진 11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1%(3천 원) 밀린 7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62%(3천 원) 빠진 18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