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야구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주문 결제서비스를 내놨다.

NH농협카드는 31일 올원페이(NH앱카드)로 식·음료를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올원오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 야구장에서 식음료 배달주문과 결제 가능한 서비스 내놔

▲ NH농협카드는 31일 올원페이(NH앱카드)로 식·음료를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올원오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카드 >


올원오더는 NH농협카드 결제 앱인 올원페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주문 솔루션이다.

야구장에서 식·음료 주문과 결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창원NC파크 및 고척스카이돔에서 올원오더 사용이 가능하다.

이 구장에서 올원오더로 식·음료를 주문하면 야구장 안의 좌석으로 배달받거나 구장 안 지정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식음료 주문은 당일 현장주문 이외에 사전 예약주문도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구장에서 취식을 할 수 없어 배달은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지만 픽업을 이용해 별도 취식대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며 “지속적으로 사용처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