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1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31%(300원) 하락한 9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뛰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140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8만2300원으로 1.67%(1400원) 낮아졌고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7만200원으로 1.68%(1200원) 떨어졌다.

이 밖에도 SK머티리얼즈(-1.97%), CJENM(-1.37%) 주가가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3.00%(7300원) 상승한 25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5847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4%(400원) 높아진 11만84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4.91%(6800원) 오른 14만5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제넥신(3.70%), 알테오젠(4.19%)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