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3673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신세계건설은 창진주택과 충북 청주시 복대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 청주 복대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3673억 규모 수주

▲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3672억5507만8037원으로 2019년 신세계건설 별도기준 매출의 36.1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3월1일부터 2024년 11월30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