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7억9천만 원, 영업이익 113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31.5%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슈피겐코리아, 칩스앤미디어, 녹십자웰빙, 대림씨엔에스

▲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이사.


칩스앤미디어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억8500만 원, 영업이익 6억 원, 순이익 6억8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6%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녹십자웰빙은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73억7800만 원, 영업이익 11억800만 원, 순이익 15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3.7%, 순이익은 18.6% 감소했다.

대림씨엔에스는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49억8700만 원, 영업이익 9억5100만 원, 순이익 8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5.4% 줄었다. 순이익은 242.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