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내리고 있다.

30일 오전 10시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3.90%(3800원) 하락한 9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씨젠 SK머티리얼즈는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4조171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8만4500원으로 3.32%(2900원) 낮아졌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만3300원으로 4.15%(4900원) 떨어졌다.

제넥신 주가는 3.05%(3900원) 내린 12만41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29%(400원) 하락한 13만66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케이엠더블유(-0.97%), CJENM(-0.43%), 펄어비스(-1.09%)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5.21%(1만2400원) 상승한 2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5742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2.33%(5500원) 오른 24만1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