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9일 형지I&C 주가는 전날보다 6.76%(70원) 급등한 110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등락 갈려, 형지I&C 6%대 뛰고 남영비비안 한섬 2%대 내려

▲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5.48%(600원) 뛴 1만15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1.56%(35원) 상승한 22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33%(450원) 상승한 3만435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0.99%(25원) 높아진 2550원에 장을 끝냈다.

F&F 주가는 0.62%(500원)  높아진 8만900원에, 배럴 주가는 0.45%(40원) 오른 8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LF 주가는 0.41%(50원) 상승한 1만215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34%(500원) 높아진 14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남영비비안 주가는 2.83%(30원) 떨어진 1030원에, 한섬 주가는 2.35%(750원) 하락한 3만1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BYC 주가는 1.45%(3천 원) 내린 20만4천 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0.92%(10원) 빠진 1080원에 장을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0.64%(5원) 밀린 774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61%(150원) 떨어진 2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0.43%(50원) 낮아진 1만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1만600원을 보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