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혼조했다.

29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8%(400원) 떨어진 3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3만650원에 장을 끝내 2.7%(850원) 내렸다.

반면 롯데쇼핑 주가는 0.13%(100원) 높아진 7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 계열사 주가도 등락이 엇갈렸다.

롯데푸드 주가는 0.75%(2500원) 낮아진 33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1천 원) 오른 10만1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95%(1천 원) 상승한 10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