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9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1.84%(2천 원)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혼조, 삼성물산 코오롱글로벌 상승 금호산업 대우건설 하락

▲ 삼성물산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88%(200원) 상승한 1만850원에, 한라 주가는 1.75%(60원) 높아진 3495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6650원으로 0.95%(2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6150원으로 0.62%(100원) 각각 올랐다.

대림산업 주가는 0.48%(400원) 높아진 8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3.79%(270원) 내린 68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2.93%(110원) 밀린 3645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350원으로 2.06%(45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3900원으로 1.17%(400원) 각각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천 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43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