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9일 오전 10시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2.16%(2200원) 하락한 9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셀트리온헬스케어 2%대 내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801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8만8100원으로 0.90%(800원) 낮아졌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만8900원으로 3.57%(4400원) 떨어졌다.

이 외에도 제넥신(-2.82%), 에코프로비엠(-1.01%)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3.04%(6600원) 상승한 2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5조8712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0.27%(200원) 높아진 7만3100원에, CJENM 주가는 0.34%(400원) 오른 11만69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펄어비스(1.04%), SK머티리얼즈(1.49%)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