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8일 남영비비안 주가는 전날보다 5.78%(65원) 급락한 1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하락 더 많아, 남영비비안 신성통상 5%대 한섬 2%대 밀려

▲ 손영섭 남영비비안 대표이사.


신성통상 주가는 5.49%(130원) 떨어진 2240원에, 쌍방울 주가는 3.35%(27원) 하락한 77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2.45%(800원) 빠진 3만190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1.36%(15원) 내린 109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1.17%(30원) 밀린 2525원에, 배럴 주가는 1%(90원) 떨어진 8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LF 주가는 0.82%(100원) 낮아진 1만2100원에, F&F 주가는 0.62%(500원) 빠진 8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영원무역 주가는 0.61%(150원) 내린 2만455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33%(500원) 낮아진 14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1.97%(20원) 오른 1035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86%(200원) 상승한 1만950원에 장을 마쳤다.

BYC 주가는 0.49%(1천 원) 상승한 20만7천 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3%(100원) 높아진 3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만1500원, 한세실업 주가는 1만6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