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8일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8.04%(530원) 뛴 7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엇갈려, 금호산업 대우건설 뛰고 한신공영 태영건설 떨어져

▲ 금호산업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7.13%(250원) 급등한 3755원에, 한라 주가는 4.09%(135원) 오른 4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650원으로 3.40%(3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0만8500원으로 1.88%(2천 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7.14%(1100원) 급락한 1만43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3.02%(500원) 하락한 1만6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천 원으로 0.83%(1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4300원으로 0.72%(250원) 각각 낮아졌다.

대림산업 주가는 0.71%(600원) 밀린 8만37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68% 내린 2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0.19%(50원) 하락한 2만6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