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유상호,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7월28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유상호 부회장이 박은관 시몬느 회장의 추천으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코로나19 응원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사람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 부회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끝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투자증권도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