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2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14%(50원) 높아진 3만5450원에 장을 마쳤다.
 
금융주 보합, KB금융 상승 하나금융 우리금융 하락 신한금융 제자리

▲ 2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14%(50원) 높아진 3만54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20%)와 DGB금융지주(0.20%)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35%(100원) 하락한 2만8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23%(20원) 낮아진 878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63%) 주가도 내렸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