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7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9.46%(890원) 급등한 1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대체로 올라, 현대일렉트릭 9%대 뛰어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 상승한 2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63%(200원) 높아진 3만1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하락세를 끊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16%(50원) 오른 3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23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68%(600원) 하락한 8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22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째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