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7일 신성통상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28.8%(530원) 뛴 2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상승 많아, 신성통상 28%대 남영비비안 11%대 뛰어

▲ 염태순 신성통상 대표이사.


남영비비안 주가는 11.94%(120원) 급등한 1125원에, 형지I&C 주가는 7.29%(69원) 뛴 10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4.37%(450원) 오른 1만75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3.76%(40원) 상승한 1105원에 장을 끝냈다.

쌍방울 주가는 3.73%(29원) 상승한 806원에, 배럴 주가는 2.61%(230원) 오른 9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32%(150원) 오른 1만1500원에, LF 주가는 1.24%(150원) 상승한 1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67%(1천 원) 높아진 14만950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0.41%(100원)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BYC 주가는 0.24%(500원) 높아진 20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세실업 주가는 1.85%(200원) 떨어진 1만600원에, F&F 주가는 1.58%(1300원) 하락한 8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0.2%(5원) 낮아진 25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3만3800원, 한섬 주가는 3만27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