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4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200원으로 6.42%(700원) 떨어졌다.
 
건설주 하락 우세, 코오롱글로벌 6%대 내리고 한신공영 19%대 뛰어

▲ 최문규 한신공영 각자대표.


삼성물산 주가는 1.85%(2천 원) 낮아진 10만6천 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63%(200원) 밀린 1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6600원으로 1.35%(90원), 대우건설 주가는 3450원으로 1.15%(40원) 각각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90%(200원) 내린 2만1900원에, GS건설 주가는 0.74%(200원) 낮아진 2만6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6500원으로 0.69%(600원) 내렸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19.35%(2400원) 뛴 1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1.96%(60원) 상승한 3115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58%(550원) 오른 3만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6250원으로 전날보다 0.93%(15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