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3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6.03%(700원) 하락한 1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내려, 코오롱글로벌 6%대 삼성물산 2%대 하락

▲ 코오롱글로벌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2.70%(3천 원) 떨어진 10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2.68%(2400원) 내린 8만7100원에, GS건설 주가는 2.53%(700원) 밀린 2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2400원으로 2.36%(300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4800원으로 2.25%(800원) 각각 하락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83%(300원) 떨어진 1만61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76%(120원) 밀린 669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300원으로 1.20%(1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490원으로 1.13%(40원) 각각 떨어졌다.

한라 주가는 전날보다 0.81%(25원) 밀린 305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2100원으로 0.91%(20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