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2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16%(2500원) 내린 21만3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27%(1500원) 하락한 11만6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밀려, 현대홈쇼핑 2%대 호텔신라 이마트 1%대 하락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0.36%(500원) 낮아진 13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1.67%(1200원) 떨어진 7만8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09%(700원) 내린 6만33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홈쇼핑 및 편의점회사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01%(1300원) 떨어진 6만33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37%(400원) 밀린 10만7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리테일 주가는 0.69%(250원) 빠진 3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1.18%(1500원) 오른 1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