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2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14.85%(1500원) 뛴 1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상승 우세, 코오롱글로벌 14%대 한신공영 3%대 올라

▲ 코오롱글로벌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3.25%(400원) 오른 1만2700원에, 한라 주가는 2.67%(80원) 상승한 3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900원으로 2.10%(450원), GS건설 주가는 2만7700원으로 1.65%(450원) 각각 올랐다.

금호산업 주가는 1.64%(110원) 상승한 681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90%(1천 원) 높아진 11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5600원으로 0.85%(300원) 상승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12%(40원) 내린 353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0%(100원) 빠진 1만2450원에 장을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9500원으로 0.56%(5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6400원으로 0.30%(50원) 각각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