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3.98%(70원) 상승한 1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갈피 못 잡아, 신성통상 3%대 오르고 한섬 2%대 떨어져

▲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영원무역 주가는 1.79%(450원) 오른 2만5600원에, 남영비비안 주가는 1.42%(15원) 상승한 10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형지I&C 주가는 0.63%(6원) 높아진 961원에, BYC 주가는 0.49%(1천 원) 상승한 20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0.46%(50원) 오른 1만950원에, LF 주가는 0.41%(50원) 높아진 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섬 주가는 2.83%(950원) 떨어진 3만265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1.74%(20원) 하락한 1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1.41%(11원) 내린 769원에, 배럴 주가는 1.15%(110원) 밀린 948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92%(100원) 낮아진 1만7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84%(300원) 내린 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F&F 주가는 0.82%(700원) 낮아진 8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5만7천 원, 까스텔바작 주가는 1만1600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2640원을 보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