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0일 호텔신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4%(1천 원) 내린 7만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79%(500원) 하락한 6만24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떨어져, 호텔신라 신세계 현대백화점 모두 내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현대백화점 주가는 0.17%(100원) 낮아진 6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0.46%(1천 원) 밀린 21만4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44%(2천 원) 떨어진 13만6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1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16%(1500원) 낮아진 12만7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14%(50원) 내린 3만66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62%(400원) 하락한 6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1.58%(1700원) 오른 10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