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0일 형지I&C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3%(220원) 급등한 95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등락 갈려, 형지I&C 20%대 뛰고 한세실업 한섬 3%대 떨어져

▲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


신성통상 주가는 4.45%(75원) 상승한 176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3.6%(40원) 오른 1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3.43%(35원) 오른 1055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96%(1500원) 높아진 15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0.38%(10원) 높아진 2640원에, F&F 주가는 0.35%(300원) 상승한 8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YC 주가는 0.24%(500원) 높아진 20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세실업 주가는 3.54%(400원) 떨어진 1만900원에, 한섬 주가는 3.17%(1100원) 하락한 3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69%(200원) 내린 1만1600원에, 배럴 주가는 1.54%(150원) 밀린 9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24%(450원) 하락한 3만5800원에, 쌍방울 주가는 1.14%(9원) 빠진 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91%(100원) 떨어진 1만850원에, LF 주가는 0.41%(50원) 낮아진 1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2만5150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