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54%(1550원) 높아진 2만9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강세, 하나금융 5%대 KB금융 3%대 신한금융 2%대 올라

▲ 2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54%(1550원) 높아진 2만9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3.51%(1250원)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9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35%(700원) 상승한 3만4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70%(150원) 오른 897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83%), DGB금융지주(0.38%), BNK금융지주(0.19%)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