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0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7일보다 2.18%(450원) 상승한 2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우세, 현대건설기계 현대미포조선 2%대 올라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도 2.09%(650원) 상승한 3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300원) 오른 3만250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78%(700원) 높아진 9만1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83%(70원) 떨어진 8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2%(1500원) 내린 23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 하락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3거래일 연속 오름세도 끝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