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7일 풀무원 주가는 전날보다 4.77%(950원) 떨어진 1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하락 우세, 풀무원 SPC삼립 4%대 내리고 롯데제과 올라

▲ 이효율 풀무원 총괄 대표이사.


SPC삼립 주가는 4.08%(3천 원) 하락한 7만6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3.69%(1050원) 내린 2만7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2.25%(600원) 밀린 2만6100원에, 농심 주가는 1.59%(6천 원) 빠진 37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푸드 주가는 1.47%(5천 원) 내린 33만4천 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22%(110원) 떨어진 89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04%(4천 원) 하락한 38만 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98%(100원) 낮아진 1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사 주가는 0.93%(400원) 떨어진 4만245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73%(400원) 하락한 5만4600원에 장을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0.73%(2천 원) 내린 27만2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7%(4천 원) 낮아진 56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7%(50원) 밀린 705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64%(500원) 빠진 7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39%(500원) 떨어진 12만6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36%(30원) 하락한 819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0.27%(10원) 낮아진 367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제과 주가는 1.4%(1500원) 오른 10만9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96%(600원) 상승한 6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73%(1천 원) 높아진 13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18만5500원, 신라에스지 주가는 934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