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7일 형지I&C 주가는 전날보다 29.86%(169원) 급등한 73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등락 갈려, 형지I&C 20%대 뛰고 F&F 한섬 1%대 떨어져

▲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


패션플랫폼 주가는 3.74%(40원) 상승한 111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39%(150원) 오른 1만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1.2%(20원) 오른 1685원에, 배럴 주가는 0.93%(90원) 상승한 9740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0.41%(50원) 높아진 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F&F 주가는 1.96%(1700원) 떨어진 8만5100원에, BYC 주가는 1.67%(3500원) 하락한 20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1.28%(450원) 내린 3만470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1.26%(150원) 밀린 1만1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영원무역 주가는 0.98%(250원) 하락한 2만51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55%(200원) 낮아진 3만6250원에 장을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0.38%(3원) 빠진 789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32%(500원) 낮아진 15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1만1300원, 한세엠케이 주가는 263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1020원을 보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