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7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15%(600원) 하락한 2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약세, GS건설 2%대 금호산업 대우건설 1%대 떨어져

▲ GS건설 로고.


금호산업 주가는 1.89%(130원) 떨어진 6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1.36%(50원) 내린 3615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17%(250원) 밀린 2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4950원으로 1.13%(4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6950원으로 0.88%(150원) 각각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1%(100원) 내린 1만23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0.56%(500원) 하락한 8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0.41%(50원) 낮아진 1만22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9440원으로 전날보다 4.31%(390원) 올랐다. 

한라 주가는 0.84%(25원) 오른 3005원에, 삼성물산은 0.46%(500원) 상승한 11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