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6일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전날보다 3.14%(350원) 떨어진 1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약세, 화승엔터프라이즈 3%대 내리고 형지I&C 15%대 뛰어

▲ 이계영 화승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사장.


한섬 주가는 2.36%(850원) 하락한 3만515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2.31%(600원) 내린 2만5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배럴 주가는 2.31%(210원) 밀린 965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2.06%(35원) 빠진 1665원에 장을 끝냈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0.97%(10원) 내린 1020원에, 쌍방울 주가는 0.88%(7원) 낮아진 792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0.75%(20원) 하락한 263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64%(1천 원) 내린 15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F 주가는 0.41%(50원) 떨어진 1만21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0.27%(100원) 낮아진 3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형지I&C 주가는 15.51%(76원) 오른 566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5.61%(60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장을 끝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3.46%(400원) 상승한 1만195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2.39%(25원) 오른 10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1.05%(900원) 오른 8만6800원에, BYC 주가는 0.97%(2천 원) 높아진 20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