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41%(290원) 높아진 8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강세, 우리금융 3%대 KB금융 하나금융 신한금융 1%대 올라

▲ 15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41%(290원) 높아진 8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7%(550원) 오른 3만5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46%(400원) 상승한 2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6%(400원) 오른 2만9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97%), JB금융지주(1.67%), BNK금융지주(0.58%)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