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선진 주가는 전날보다 5.47%(550원) 뛴 1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선진 5%대 샘표식품 3%대 상승 오리온 5%대 하락

▲ 선진 로고.


샘표식품 주가는 3%(1350원) 오른 4만6350원에, 삼양사 주가는 2.6%(1100원) 상승한 4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97%(300원) 높아진 1만55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96%(550원) 상승한 2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1.77%(1만 원) 오른 57만5천 원에, 롯데칠성 주가는 1.11%(1100원) 높아진 10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74%(400원) 상승한 5만4800원에, 빙그레 주가는 0.66%(400원)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51%(400원) 높아진 7만86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47%(500원) 상승한 1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41%(300원) 오른 7만3500원에, 동원F&B 주가는 0.27%(500원) 높아진 1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제당 주가는 0.26%(50원) 상승한 1만9150원에, 하림 주가는 0.17%(5원) 오른 2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높아진 8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교역 주가는 1만100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415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반면에 무학 주가는 0.18%(10원) 낮아진 541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58%(2천 원) 내린 34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0.62%(100원) 하락한 1만615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69%(300원) 낮아진 4만3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1.07%(3천 원) 내린 27만7천 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47%(3천 원) 하락한 20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52%(2천 원) 낮아진 12만9500원에, 대한제분 주가는 1.59%(2500원) 내린 15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2.04%(8천 원) 떨어진 38만3500원에, 대상 주가는 2.33%(650원) 밀린 2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2.47%(500원) 내린 1만97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3.33%(1만3500원) 빠진 3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5.59%(8천 원) 떨어진 1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