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5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5.42%(650원) 뛴 1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 5%대 뛰고 GS건설 4%대 올라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GS건설 주가는 4.02%(1050원) 상승한 2만71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3.30%(115원) 오른 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6730원으로 2.12%(14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050원으로 1.94%(400원) 상승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1만1천 원으로 1.83%(2천 원), 현대건설 주가는 3만4700원으로 1.76%(600원)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75%(300원) 오른 1만74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23%(150원) 상승한 1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7천 원으로 1.05%(9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9050원으로 0.67%(60원) 높아졌다.

반면 한라 주가는 3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