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00만 원대로 회복,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오름세

▲ 15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6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3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올랐다.

15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6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3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02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8%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17% 높아진 236.4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55% 오른 27만4500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1만43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6%,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만2천 원에 사고팔려 0.19% 각각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더리움 0.46%, 에이다 5.11%, 체인링크 8.07%, 크립토체인닷컴 0.36%, 이오스 0.49%, 스텔라루멘 1.22%, 트론 0.82%, 비체인 2.58%, 이더리움클래식 1.01%, 대시 0.64%, 제트캐시 2.92% 등이다.

반면 넴(-0.07%), 베이직어텐션토큰(-0.61%), 제로엑스(-0.09%), 오미세고(-0.17%), 쎄타토큰(-2.39%), 더마이다스터치골드(-3.25%), 오로라(-3.28%), 루나(-0.08%), 크립토닷컴(-0.43%), 스트라티스(-2.51%), 브이시스템즈(-0.43%), 엘프(-0.25%) 등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