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4일 동원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3.29%(6500원) 상승한 2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등락 갈려, 동원산업 SPC삼립 오르고 풀무원 푸드나무 내려

▲ 동원산업 로고.


SPC삼립 주가는 2.23%(1600원) 오른 7만3200원에, 동원F&B 주가는 1.62%(3천 원) 높아진 18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서 주가는 1.56%(250원) 상승한 1만62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5%(6천 원) 오른 40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1.5%(900원) 높아진 6만900원에, 신라교역 주가는 1.2%(120원) 상승한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1.16%(4500원) 오른 39만1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93%(500원) 높아진 5만4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사 주가는 0.71%(300원) 상승한 4만23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59%(2천 원) 오른 3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26%(200원) 높아진 7만8200원에, 하림 주가는 0.17%(5원) 상승한 2975원에 장을 끝냈다.

선진 주가는 1만5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5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28만 원, 삼양식품 주가는 13만1500원으로 역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롯데칠성 주가는 0.2%(200원) 낮아진 9만89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62%(15원) 내린 2415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제분 주가는 0.63%(1천 원) 하락한 15만7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7%(4천 원) 낮아진 56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85%(70원) 내린 8200원에, 대상 주가는 0.89%(250원) 밀린 2만7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93%(1천 원) 빠진 10만7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02%(450원) 하락한 4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제당 주가는 1.04%(200원) 내린 1만9100원에, 무학 주가는 1.28%(70원) 떨어진 5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2.72%(4천 원) 내린 14만3천 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88%(450원) 하락한 1만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3.1%(900원) 떨어진 2만8100원에, 풀무원 주가는 3.34%(700원) 내린 2만2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